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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 가장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더 글로리'에서는 서로에게 지독한 악연으로 상극 열연을 펼친 송혜교와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서로의 머리를 맞대며 다정하게 수상의 영광을 나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