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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틴탑의 리더 캡이 라이브 방송 중 욕설을 내뱉으며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캡은 팁탑의 컴백과 관련해 "여러분에게 굉장히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 그냥 컴백 안 할까도 생각하고 있다. 내가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최근 틴탑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히트곡이 재조명받으며 화제가 됐다. 오는 7월에는 완전체 컴백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 2020년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투유 2020' 이후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졌다. 그러나 리더인 캡의 욕설과 완전체 컴백을 무산시키려는 듯한 발언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