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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베테랑 방송인 남희석이 유튜브계 떠오르는 샛별이 됐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영상에는 타로카드를 보러 가는 남희석이 모습이 그려졌고, 지난 4일 공개된 영상으로는 남희석이 퍼스널컬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남희석은 타로카드 점괘를 맹신하는가 하면, 화사한 톤의 퍼스널컬러을 자랑하는 등 남다른 센스로 웃음을 선사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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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및 조회수 추이도 가파르다. 지난달 26일 개설 이후 약 2주 만에 구독자 수 1250명을 돌파했고, 공개된 세 영상의 누적 조회수 또한 1만 9000 회를 넘겼다. '남스타'가 유쾌한 콘텐츠로 빠르게 입소문타고 있다는 방증이다. 남희석이 계속해서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 '남스타'를 통해 진정한 유튜브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