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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임현주는 "본래 난 걸음이 빠른 편인데, 요즘 내 걸음걸이가 부쩍 느려졌음을 느낀다"라며 임신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013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MBC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 임현주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월은 오는 10월이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인 임현주는 지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뉴스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