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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은빈이 뒤늦게 '백상' 시상식 비하인드를 직접 게시했다.
9일 박은빈은 '20230428' 이라고 적고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시의 비하인드 샷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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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비난이 쇄도하면서 결국 8일 김갑수는 "박은빈 씨를 저격 의도가 없었음에도 그렇게 들렸다면 말한 제가 잘못한 거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날 스피치에서 박은빈 씨 수상소감 내용이 좋았다. 박은빈 씨는 훌륭한 배우이고 저격할 의도가 없었다"고 강조하며 머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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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