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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태양과 결혼식 전 챌린지 댄스로 기쁨을 전했다.
특히 세븐은 결혼식에 입은 턱시도를 그대로 입은 상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양은 이날 세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한만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지난 6일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를 맡은 태양은 신곡 '나의 마음에'로 세븐 이다해의 새출발을 축복했다.
세븐은 2003년 데뷔해 '와줘', '열정', '라라라'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했으며 MBC '왕꽃선녀님', SBS '마이걸', KBS2 '추노', '아이리스2'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2018년 결혼, 2021년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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