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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유치원 참관수업에 참석했다.
9일 양미라는 "오늘은 서호 참관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라 말문을 열었다.
양미라는 "저희를 보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는 바람에 다른 아이들까지 따라서 울었구요. 그 와중에 훌쩍거리면서 노래는 다 따라부르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어요"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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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저렇게 통곡한거 보면 심하게 좋았나봐요"라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해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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