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소바 먹으러 '일본 당일치기?'…역대급 스케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의 럭셔리 여행을 공개했다.

10일 배슬기는 "소바 먹으러 일본 가는 길. 김포공항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봄 와우"라며 비행기표를 찍어 올렸다.

이어 배슬기는 "소바야 빨리나와"라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과 "귀환을 신고합니다. 난 먹기 만하고 고생했다 우리 여보"라며 귀국하고 있는 비행기에서 남편과 찍은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당일치기 일본여행인가?", "진짜 행복하게 산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KBS2 '오아시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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