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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영희가 드라마 '종이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영희는 이번 작품 '종이달'에서 강선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흐뭇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밝고 엉뚱한 면모를 한껏 뽐내 극에 유쾌한 기류를 불어넣었다. 뿐만 아니라 가정과 화려한 노년을 위해 악착같이 아끼고 절약하는 선영의 모습은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서영희는 최근 연극 '분장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연극 '분장실'은 연장 공연을 확정 짓고, 오는 28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