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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여운 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양미라는 "러시아 여자도 눈썹 염색한다"라며 미용실에서 셀카를 찍었다.
이국적인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양미라는 스스로를 '러시아 여자'라며 지칭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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