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생에 여자였는데 죄가 있다. 53세가 되면 전생의 죄를 다 갚을 거다."
이날 영상에서는 시대의 대만신 6명이 출연했는데, 그중 한 명은 "서너 번 죽을 고비를 넘긴 것 같다. 바퀴 달린 교통수단을 조심하라"고 했다.
또 다른 대만신은 "여자와 술은 끊어도 도박은 못 끝는다던데 끊으셨냐"고 물었고 "담배랑 같이 도박도 손절했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신정환은 "삼촌이 묘를 다 이장했다"고 점괘를 인정했다. .
또 지혜만신은 "전생에 여자였는데 죄가 있다. 53세가 되면 전생의 죄를 다 갚을 거다. 관재나 소송이 늘 따라다닌다. 이제 다시 화살이 돌아온다 해도 버틸 수 있는 아량이 있으니 슬슬 시동을 걸어라"라며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강단만신은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진정성을 보여라. 제일 중요한 시기는 올해다. 노후에 이별수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 잘해라"며 부인과의 관계 또한 걱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