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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조선의 학부모'가 탄생한다.
한편, 지난 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X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가 마침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미 중학생 자녀가 있는 박경림을 제외한 기혼자 3인(박수홍 최성국 오나미)은 모두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으며, 임라라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다.
때문에 이날 오나미는 "우리 중에 누구한테 먼저 아이가 생길까?"라며 설레어 했다. 이에 박수홍은 "내기를 하자"며 먼저 출산하는 사람에게 '비싼 유아차'를 사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n분의 1로 하는 거야?"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육아 선배' 박경림은 "딱 그 시기만 타는 거니까, 중고 마켓에서 사도 된다"고 팁을 전했다. 이처럼 이야기를 나눈 지 딱 일주일 만에 정말로 2세 소식을 전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