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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MBTI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에 어색해하며 주문 실수를 했고, 제작진은 "이거 처음 써보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지는 "어 처음 써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식사를 마치고 한 맥주회사 행사장을 찾은 한혜진은 아이키와 정혁을 만나 1회용 카메라로 인증샷을 남기며 기뻐했다.
이어 맥주를 마시고 있던 중 이현이까지 도착했고, 한혜진은 정혁에게 "옷도 맥주회사 색깔로 맞춰 입고 왔다"라며 놀렸다.
이에 정혁은 "언니 T에요"라며 한혜진의 MBTI를 물었고, 한혜진은 "난 C.U.T.E다"라며 농담했다. 이때 아이키는 "난 SEXY인데"라고 받아쳤고, 깜짝 놀란 한혜진은 "다음에 써 먹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이거 진짜 어르신들이 하는 거다"라고 한혜진의 농담에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은 "어르신이라니"라며 화를 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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