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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키 차이' 고민에 경험자 다운 조언을 내놓았다.
이에 모델 출신으로 188cm 장신인 주우재는 150cm대 여자를 만나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스친적은 있는거 같다"고 답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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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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