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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더 존'만의 핵심 포인트를 집중 분석한다.
극한의 상황 속 각자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던 이들은 인류대표 쫄보와 포기 전문가, 오빠들을 잡은 행동 대장으로서 매 회 활약을 더하며 극한의 웃음을 선사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재난을 버텨내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던 조효진 PD는 이에 하루에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인 4시간이라는 사실을 결합시켜 극한의 상황에서 4시간 동안 버텨야만 하는 새로운 룰을 창조해냈다. 이러한 신박한 설정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주요한 차별점으로 작용하며 전 세계 예능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팔각정을 통해 극한의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이동하는 등 한국적인 요소는 물론, 4시간을 버티는 동안 활용할 수 있는 포기 버튼, 버티기에 성공했을 때 주어지는 제트 코인 등은 색다른 재미 포인트를 선사하며 작품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재난의 범위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으로 확장하며 더 깊은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 시즌 2 NEW POINT! 이번엔 전국구다! 인천, 대전, 원주 찍고! 더욱더 광활해진 로케이션에 기대감 폭발!
마지막으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전국구로 향하는 광활해진 로케이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즌 1과 비교해 이번 시즌 2는 인천, 대전, 원주 등 대한민국 곳곳을 배경으로 더 스펙터클한 4시간 버티기 미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오는 6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