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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
18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오는 22일부터 3명의 스페셜 DJ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또한 26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스페셜 디제이를 맡게 된 츄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며 저녁 시간대 청취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6월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되는 마지막 주에는 권은비가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안정적인 실력으로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권은비는 독보적인 매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한주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