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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에스파 윈터가 "살려고 운동한다"고 밝혔다.
윈터는 '운동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운동은 살려고 한다. 재활 목적으로 한다"면서 "기본적으로 사는데 근력이 있어야 되니까. 제가 근력이 워낙 없다"고 했다.
그때 윈터는 어제 특훈 받은 스쿼트 시범을 보였고, 김종국은 "자세 좋다"며 놀랐다. 이어 닝닝도 스쿼트에 도전, 김종국은 "좋은데"라면서 "무릎만 살짝 바깥으로 벌린다고 생각하면서 앉아봐라"며 코치했다.
기사입력 2023-05-18 19:06 | 최종수정 2023-05-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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