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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2차 티켓 오픈 후 또 한 번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2차 티켓을 오픈한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18일 기준), 현재까지 예매랭킹 상위권에 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차 티켓 오픈 당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예스24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에서 1위는 물론,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뮤지컬 부문 일간 랭킹 2위를 기록, 오픈일부터 치열한 피켓팅을 자랑했다. 2차 티켓 오픈에서도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한 '드림하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치열했던 2차 티켓팅 후 예비 관객들은 "평이 좋아서 더 기대가 된다", "27일날 보러가는데 너무 떨린다", "드라마도 재밌게 봤었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 공연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5월 관객들의 표심을 꽉 잡은 '드림하이'는 2011년 KBS2 월화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주연 배우로는 음문석과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 카라 박규리, 장동우, 니엘, 아스트로 진진, 고창석, 태항호 등 K팝 아티스트들과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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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