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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 꿈'이 대박 복권으로 이어졌다.
딸과 여행을 하던 중 구매한 복권 두 장이 연속으로 당청된 행운을 누리게 된 A씨는 "여행 중 커피숍 안에서 딸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복권판매점이 보여 방문했다"며 "평소와 같이 로또복권과 스피또를 몇 장 샀다. 딸과 함께 복권을 긁는데, 그림이 일치하고 그 옆에는 10억원이 보였다"고 말했다.
매주 1~2회씩 복권을 구매해 왔다는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나'라는 질문에 "몇 주 전에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