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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제주 카페 사장으로 인생 2막을 연 박한별이 10년 만에 만난 팬클럽 회원에 감동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팬이 남긴 쪽지가 담겼다. 이 팬은 박한별에게 "건강해 보이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라며 박한별을 응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유석이 버닝썬 사태 인물로 지목되며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으면서 박한별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제주도에 지내며 대형 카페 사장으로 변신했다. 지지난해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