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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최근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친언니로 밝혀진 배우 장다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아이브 장원영 씨의 언니 장다아 씨 같다"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펼쳤는데! 장다아가 최근 데뷔와 동시에 광고 출연까지 성사시키며 화제 된 바 있어 그의 주장에 모두가 귀를 기울인다.
또한, 대한민국 레전드 록 보컬 임재범이 떠오를 만큼 강력한 보컬을 선보인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고영배는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임재범 씨가 연상될 만큼 내공이 느껴지는 보컬 스킬이었다"라며 극찬한다. 이에 산다라 박 역시 그의 거친 매력에 푹 빠졌음을 고백한다.
가왕 '팔색조'의 가왕 방어전과 200대 가왕석을 노리는 실력자 4인의 솔로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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