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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과 이상적 고부관계를 자랑했다.
오는 5월 22일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2화에는 회장님네 맏며느리 고두심의 방문으로 즐거운 식사 및 '전원일기'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급의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과 함께 고두심과 김수미의 흥미진진한 시월드 토크도 공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외 32화에서는 약 20년 만의 부부 상봉으로 '쑥 캐기' 데이트를 함께 즐기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과거 핑크빛 비하인드 스토리, 고두심의 연기관에 대한 소신, '전원일기' 비하인드 대방출 등이 쏟아질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 32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