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귀공자'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