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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논란의 국밥 거리를 다시 돕기로 했다.
이후 약 한 달이 지났다. 백종원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 중인 모습. 시장 상인들은 백종원 앞에서 "매출이 너무 떨어진다", "손님들이 뭐라해서 속이 너무 상한다" 등을 토로했다. 이에 백종원은 "떠나긴 어딜 떠나냐. 간판만 내리는 것"이라며 시장 상인들을 다시 돕기로 했다.
백종원의 직원들은 레시피를 변경, 개발하며 상인들을 도왔고 백종원 역시 식당을 찾아가 점검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