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두심의 화려했던 과거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각각 50년, 60년지기 절친들과 전남 함평군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그 중 한 명은 스무 살에 제주에서 서울로 간 고두심이 서울 무교동에 위치한 회사에 다닐 때 친해진 이정자 씨. 이 씨는 "고두심은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기 전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두심은 함평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이자 가수 은희를 만나 이 씨와 함께 나비 날리기 체험을 한다. 또 우시장이 유명한 함평 명물 육회비빔밥을 즐기는가 하면 200여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뜨끈뜨끈한 해수찜으로 피로를 해소한다.
방송은 23일 오후 8시 1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