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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칸 입성'에 성공한 송중기의 소탈한 팬서비스에 글로벌 팬들이 환호했다.
글로벌 팬들은 "한국의 슈퍼스타와 찍었다" "소탈하고 겸손한 모습에 두번 놀랐다" "실제로 보니 더 귀여운 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종 인증 증거를 공개했다.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송중기는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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