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유도 가짜뉴스 피해 호소 "이동욱과 한 여자 때문에 불화설" ('살롱드립')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24 00:33 | 최종수정 2023-05-24 07:00


공유도 가짜뉴스 피해 호소 "이동욱과 한 여자 때문에 불화설" ('살롱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 공유가 가짜뉴스 피해를 고백했다.

23일 장도연의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공유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유와 장도연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패널과 게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공유는 "도연 씨가 재밌는 프로그램 하신다 해서 팬심으로 출발을 축하 드리고자, 응원해드리고자 나왔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공유와 절친 이동욱 사이의 루머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장도연은 "흉흉한 소문 하나가 돌더라. 죽마고우 이동욱 씨와 불화설이 있다. 여자 한 명 때문에 낚시터에서 발차기하고 싸웠다더라"라고 밝혔고 공유는 "그 여자가 너는 아니잖아요"라고 여유롭게 받아쳤다.

하지만 공유는 '가짜뉴스'에 예민해진 모습. 장도연은 손석구가 한 방송을 통해 이상형이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밝혔고 공유는 "어디서요? 진짜예요?"라고 놀랐다. 장도연이 "그건 가짜뉴스가 아니다. 팩트체크했다"고 발끈하자 공유는 "저도 피해자다. 가짜뉴스에 너무 노출돼다 보니까 다 믿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