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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홍진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 만에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 재출격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는 예능에서 머리보다 몸을 더 많이 썼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홍진호는 포커판을 휩쓰는 월드클래스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국제 포커 대회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한 그는 '억' 소리 나는 상상초월 우승 상금 액수로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홍진호는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2'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 재도전한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예능에 참여하는 동안 머리보다 몸을 더 많이 사용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홍진호는 부정확한 발음 때문에 웃픈 순간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자신의 발음으로 인해 알바생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비화를 풀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로게이머 시절 수많은 준우승을 거두면서부터 '숫자 2'의 대명사가 된 홍진호는 "2가 내 운명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2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출연진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날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과의 '썸 스캔들' 이후 근황을 '들려준다. 여기에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깜짝 소식까지 전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홍진호가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 나가서 머리 대신 몸을 더 많이 쓰게 된 사연은 오늘(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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