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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플랫폼 MMORPG '리니지W', 24일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5-24 10:25 | 최종수정 2023-05-24 10:26


멀티 플랫폼 MMORPG '리니지W', 24일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업데이트를 24일 진행했다.

우선 이를 통해 신규 클래스 '전사'를 추가했다. 전투 특성을 강화해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생존 능력을 가졌으며, 원거리 대상에게 도끼를 던져 홀드 및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토마호크', 원거리 대상의 이동 및 귀환을 제어하는 '데스페라도', 시전자 주변의 모든 적대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 상태로 만드는 '타이탄 필드'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가 등장했다. 영지 내에서 하이네 마을과 성, 휩쓸린 터전, 잊혀진 선착장, 하이네 늪지대, 로서스 섬, 버려진 시간의 땅, 에바 왕국 던전 등 새로운 지역을 즐길 수 있다. 각 지역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높은 가치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밖에 2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는 이용자에게 영웅 스펠 1종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신규 월드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일부 제한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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