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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침실은 벽을 어두운 초록색으로 칠해 안정감이 들도록 만들었다. 윤영미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한 가구를 가리키며 "이건 트레이인데 제가 당근 마켓에서 5천 원 주고 사 왔다.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올 때 죽는 줄 알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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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영미는 2010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외벌이인데 집 4채가 모두 렌트"라고 밝히며 경제적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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