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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황보가 지하철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24일 황보는 "지하철에 서 있는데 제 가방이 팔에 닿았는지 겁나 팔로 짜증 내며 밀더라구요. 서서 오래가는 것도 힘드니 제가 살짝 기댄 듯한데 저는 앉아갈 땐 제 팔을 절대 빼지 않거든요. 서계신 분 기대시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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