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국치원탑'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다혜가 대만 진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다혜는 치어리더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언론 인터뷰, 대만의 대표 TV프로그램인 GTV '오락백분백(娛樂百分百)'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소속 구단의 모기업인 대만 라쿠텐 광고 및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의 대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도 맹활약 중이다. 이다혜가 출연한 코카콜라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 영상이 조회수 150만회를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팬들은 "이다혜는 건강하고 활기차고, 실력도 최고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그녀의 활동을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통해 이다혜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다혜는 국내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리포터 활동과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