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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프로게이머에서 포커게이머로 전향한 홍진호가 실질 수익을 밝혔다.
2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진호는 "지난해 기준으로 포커 랭킹 국내 1위"라며 "상금 수익만 20여억원에 이른다"고 말해 김구라의 탄성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레이디 제인이랑 썸이나 타는 줄 알았는데 굉장히 괜찮은 젊은이였다"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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