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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5회에서는 '절친 형' 허경환과 안근영을 소개해주는 자리를 마련한 김용준의 하루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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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함께 볼링장으로 향했다. 한창 볼링 게임이 진행되던 중, 김용준-안근영은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응원했다. 이 모습이 부러웠던 허경환은 안근영의 친구 앞에 서서 자신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시그널을 보냈고, 안근영의 친구는 그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경기 결과, 김용준-안근영이 패해 벌칙을 받으며 이날의 만남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