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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 영철과 정숙의 관계가 암초에 부딪혔다.
24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영철과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갔던 정숙은 숙소에서 순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숙은 "이 정도 감정일 거라고 상상도 안 했는데"라고 말하다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정숙은 "난 '롱디'할 생각이 아예 없거든"이라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현재 경기도 김포에 거주 중인 정숙의 입장에서 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영철은 현실적으로 힘든 데이트 상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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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