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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광희가 데뷔 후 돈을 벌게 되자 엄마에게 인공 고막을 선물했고, 전원주택 전세금도 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29회에는 '피지컬 파이터' 추성훈, '예능 파이터'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이제 어머니께서 아들 목소리를 선명하게 들으실 것"이라며 흐뭇해하자, 광희는 "그전까지는 제 발음이 정확하다고 생각하셨을 거다. 이젠 더 교정해서 말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 전세금도 내드렸다고.
광희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어서 저렴한 곳 찾다 보니 되게 외곽으로 나가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광희가 현재 사는 곳은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
광희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다. 한번 외곽으로 나가 보니까 이젠 도심으로 들어가고 싶으시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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