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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빈집 찾기에 나선 주상욱과 조재윤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다.
특히 집안을 둘러보던 조재윤은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에 집안을 둘러보던 주상욱과 조재윤은 뛰쳐나오기 일쑤였다는 후문이다.
놀라움의 연속인 이 집에서 무언가를 목격한 조재윤은 구토를 하고, 주상욱 또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의문의 생명체를 발견하면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을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잉꼬 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시골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힐링과 진정한 쉼이 무엇인지 전달할 예정이다.
본격 빈집 찾기에 나선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오는 6월 1일(목)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되는 '세컨 하우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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