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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13일째인 29일 오전 10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석가탄신일 연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분노의 질주10'은 입소문 부스터를 가동, 개봉 3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