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이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30일 율희는 "쨀이 걱정해주신 이모 삼촌들... 어제 퇴원하고 잘 먹고 잘 쉬고 있습니다"라 했다.
율희는 집에 돌아와 완전히 기력을 회복한 아들 재율이를 보여주며 "이제는 아프지 말자"라며 빌었다.
한편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