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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남은 3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미공개) 영상 내려가기 전에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방송인 강남과 처조카 하늘 씨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이어 "아침 먹을 때도 '중국어로 해봐' 이러니까 망하는 거다"라며 "나를 편안하게 해줘야지"라고 질책했다. 이어 강남은 "야시장 간 것도 다 통편집이다"라고 선언 했고 하늘 씨는 "진짜 다 통편집 할거냐"라고 놀라워했다. 강남은 "중국말하는게 너에겐 무기인데 계속 중얼중얼만 한다"고 말했고 하늘 씨는 "다른 사람 누가 더 있었으면 더 잘했을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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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늘 씨가 안주를 해달라고 하자 이상화는 "컵라면 먹을래"라며 옷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옷방에서 컵라면을 꺼내오자 강남은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저걸 옷방에 숨겨놨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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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채널 지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카 하늘 씨가 5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상화가 24%로 2위에 올랐다. 강남은 7%로 꼴찌를 기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