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가 '라디오스타'에 무속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특유의 명랑함, TMI 토크로 녹화 내내 '라스' MC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했다고 알려져 이번에도 '라스 치트키'로 활약을 예고한다.
여에스더는 개인 채널을 통해 MZ들에게 건강에 관련된 고민을 상담하고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랜선 주치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MZ세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건강 질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아들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 홍혜걸의 설레발 때문에 황당했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그런가 하면 알고 보니 뼛속까지 무속신앙의 지배를 받았던 삶이었다고 밝히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알려져 본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든다.
MBC '라디오스타'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