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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안과 정우가 12살 차이 띠동갑 형제의 투닥투닥 찐케미를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안과 정우는 티격태격 찐형제 케미를 뽐낸다. 정우는 정안과 장난을 치던 중, 동생 정안에게 "나가"라며 도발을 한다. 하지만 정우는 결코 지지 않는 5살의 패기로 "너도 나가"라고 호기롭게 나서 과연, 12살 많은 띠동갑 형 정안과 '탱탱볼' 동생 정우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 지 궁금증을 치솟게한다.
정안과 정우는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무심하게 서로를 챙기며 돈독한 형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고 해 띠동갑 형제 정안과 정우의 모습에 오늘(30일) 밤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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