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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석가탄신일 연휴 '분노의 질주10' 누적 157만 돌파→시사회로 흥행 1위 찍은 '범죄도시3'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3-05-30 08:31 | 최종수정 2023-05-30 08:33


[공식] 석가탄신일 연휴 '분노의 질주10' 누적 157만 돌파→시사회로…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석가탄신일 연휴에 157만 관객을 돌파하며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분노의 질주10'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기개봉작 및 외화 1위, 전체 흥행 2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157만3276명을 기록했다. 또한 오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29일 진행된 일반 시사회만으로 16만5120명(시사회 포함 누적 48만1178명)을 동원하며 전체 흥행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보였다.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분노의 질주10'은 시리즈 연속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지치지 않는 흥행 화력을 보여주는 중. 개봉 8일째 100만, 개봉 13일째 150만 관객 돌파하며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분노의 질주10'은 이번 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와 함께 예매도 흥행도 2강 구도로 쌍끌이하며 극장가를 힘껏 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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