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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아들의 뉴욕대 졸업을 축하했다.
김성경은 "다양한 표정"이라며 "고생했다 아들아.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흐믓해했다.
이에 절친 후배 오정연은 "와! 어릴 때 모습이 생생한데... 축하해!!! 장하고 멋지다. 언니도 정말 고생하셨는데 이제부터는 흐뭇함만을 만끽하시길"이라고 칭찬했다.
김성경은 1살 연하 사업가인 남편과 2020년 만나 지난해 초 이혼 22년만에 재혼했다. 운수업을 운영하는 남편의 회사 가치가 2000억에서 3000억 원 수준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재력가 남편과 재혼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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