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판도라 상자' 열어 만든 다이어트 자극…"빡시게 받고 여름 준비하라고 올려봄"

사진 출처=최준희 개인 계정

사진 출처=최준희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만들었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44㎏ 감량 효과를 자랑하듯, 과거 뚱뚱했던 자신의 모습도 서슴없이 공개했다.

최준희는 29일 "다들 다이어트 자극 빡시게 받고 여름 준비하라고 올려봄 ㅋㅋ 판도라의 상자 열어서 만든거임"이라며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불어난 이후 44kg 감량 다이어트를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눈코 재성형 수술을 한 결과, 더옥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은 너무 말라서 오히려 걱정이 될 정도.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