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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자숙 중인 황영웅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어 황영웅의 근황에 대해 "지인 말에 따르면 따로 음악 연습을 하지 않고 있고 체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운동을 하고 있다. 몸을 만들고 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은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학교폭력 가해 및 전 여자친구 데이트 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자진 하차했다. 파문이 커지자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