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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재력가 아티스트임을 직접 인증한다.
이에 방찬은 멤버내 또다른 재력가로 창빈을 지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빈은 쑥스러운 듯 말을 아끼다가 "one hundred fifty"라며 저작권 보유곡 갯수가 무려 150대에 달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실제로 5월 한국 음원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저작권 보유현황에 따르면 방찬과 창빈 모두 150곡 안팎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어마무시한 능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글로벌 MC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자의 영어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팔 굽혀 펴기 벌칙이 걸린 상황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지닌 스트레이 키즈 멤버는 누구일지, 또한 '홍김동전 멤버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기대를 높이게 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