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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혜리가 동생들의 확인 못한 메시지 수에 화들짝 놀랐다.
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진실과 거짓말이 공존하는 마지막 아침 식사 | 혜미리예채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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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읽씹'파 리정은 "읽씹이면 진짜 기분 나쁘다"고 하자, '읽씹'파 최예나는 "그건 예의가 없는거다"고 했다. 그때 혜리는 "단체방에 '리샤 오늘 옷 뭐 입어?'라고 했는데 씹혔다"고 했고, 파트리샤는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3월 첫 방송된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부터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등 신선한 MZ 세대 조합으로 멤버들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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