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와 이혼' 서주원, 불륜 의심받은 장소서 전한 근황 '시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불륜설이 제기된 장소를 스스로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주원은 지난달 31일 음식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명을 태그했다. 이 레스토랑은 전처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서주원의 불륜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장소다.

서주원은 앞서 불륜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1월 아옳이가 서주원과의 불화를 알리며 서주원의 불륜을 주장했기 때문. 당시 아옳이는 자신이 서주원에게 지원해 준 레스토랑에서 서주원이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서주원은 다른 여성을 만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외도로 가정 파탄이 난 것은 아니다. 성격차이와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8년 아옳이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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