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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백가(家)네 막강 막내 백세은이 사랑둥이의 특급 애정 표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백세은이 미워할 수 없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백세은은 엄마 소유진이 백서현이 오빠 백용희의 생일상을 차려줬다고 하자 "왜 언니만 했다고 해. 나도 했어"라며 반발하는가 하면, 소유진이 백서현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아빠 딸 맞네"라고 칭찬하자 "나도 아빠 딸이야"라며 앙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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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